보시는 대로 리틀비츠 모듈과 연결되는 작은 전자 미니선풍기입니다. 미니선풍기를 이용해서 작품에 멋진 펄럭임을 만들어볼까요.

압력센서는 패드를 누르는 힘을 감지합니다. 압력센서는 가정의 게임기 컨트롤러에도 사용되어 여러분이 얼마나 강하게 버튼을 누르는지 측정하는데 쓰이기도 합니다. 전원과 진동모터를 압력센서에 연결하고, 손가락으로 패드를 눌러보세요. 강하게 또 약하게 누르면서 진동을 조절 해 보세요.

이 모듈은 내 방의 소음레벨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적정 레벨 이상이 되면 ON 시그널을 내보냅니다. 드라이버로 한계 소음을 더 크게하거나 작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9볼트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는 파워모듈입니다. 킷트에 포함된 배터리와 케이블을 연결시키고 전원 스위치를 켭니다.

슬라이더를 끝에서 끝으로 밀어 움직입니다. 집마다 있는 전등 밝기 조절장치나 녹음 스튜디오의 음량 조절기와 같은 원리입니다. 다음에 이어지는 출력모듈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실험해볼까요.

진동모터는 문자가 도착했을 때 핸드폰의 진동을 일으키는 장치와 아주 비슷합니다. 무엇이든 윙윙거리나 진동을 일으키도록 할 수 있습니다. 바이브스냅을 사용해 종이나 호일, 철사 등에 쉽게 결합할 수 있습니다.

롤러 스위치는 매우 간단합니다. 롤러 스위치는 바퀴가 달린 작은 레버를 갖고 있고 그 레버를 누르면 작동하게 됩니다. 또한 모드를 바꾸어 레버가 눌리면 작동을 멈추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앞뒤로 회전하는 조절가능한 모터입니다. “Turn”모드 에서는 다른 모듈들로부터의 입력신호로 팔의 위치를 조절합니다, 예를들어, 슬라이드 딤머를 사용해 원하는 각도에 서보의 팔이 멈추도록 할 수 있습니다. “Swing”모드 에서는, 서보가 앞뒤로 규칙적으로 움직이며, 입력신호로 움직이는 속도를 결정합니다.

와이어는 멀리 떨어져있는 모듈을 연결하는 데에 쓰입니다. 건물모형 꼭대기에 전구를 설치하고 싶을 때와 같이, 큰 크기의 작품에 유용합니다.

펄스는 심장이 뛰는 것과 비슷한 형태의 전기신호를 발생시킵니다. 포함된 작는 드라이버로 펄스의 속도를 빠르거나 느리게 할 수 있습니다. 펄스를 사용해 빛이 깜박거리도록 만들어 보세요.

브랜치는 리틀비츠를 연결하는데에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합니다. 각각 출력 단자를 사용해 다른 방향으로 있는 세 개의 모듈 모두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합니다. 리틀비츠를 위한 멀티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길쭉하게 생긴 이 엘이디는 또 다른 조명 옵션입니다. 조명이 기다란 케이블에 연결되어있어 long(길쭉한) LED(빛을 내는 반도체 장치)라고 부릅니다. 덕분에 어디든 원하는 곳에 쉽게 조명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